가을이 총천연색으로 물든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국립고궁박물관 문화행사

가을이 총천연색으로 물든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국립고궁박물관 문화행사

국립고궁박물관

 가을의 총천연색! 전국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시즌이다. 전국에서는 가을여행 주간(10월 20일~11월 4일)도 시작돼 11월 초까지 전국에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가을을 즐길 수 있다. 

경복궁이 숨겨둔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은 여행주간 시즌과 경복궁 야간개장에 맞춰 밤 9시 30분까지 개방 시간을 11.3일까지 연장한다.(10.30 제외) 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10월31,(수)) 1회가 남아있다.

 

상설전시

B1F,  궁중서화, 왕실의례, 과학문화, 

1F,  대한제국 대표유물, 황실가족의 어차

2F, 조선의 국왕, 궁궐, 왕실의 생활 모습

 특별전시 세조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18.10.22-19.01. 13까지, 지하 궁중서화실에서는 수양대군으로 알려진 조선의 7대 국왕 ‘세조世祖’ 관련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오는 27일, 토요일 정오부터 조선왕실의 향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향꽂이와 선향(線香)도 증정하는 <조선왕실사, 향(香)이 나는 기록>행사를 개최 한다.

홈페이지 www.gogung.go.kr  (관람료는 무료, 야간개장 연장기간 입장은 8시 30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