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관광지, 문화예술의 보고, 루브르박물관투어 이것만은 챙기자 작품 9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루브르 박물관의 명작 이것만은 챙기자!


    세상에서 가장 크고 방대한 문화 예술의 보고 파리루브르박물관, 프랑수아 1세가 루브르에 개인 소장품 보관 시작하여, 그 후 전쟁에서 약탈해 온 미술품으로 켈렉션을 모아 1793년 일반인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현재는 수장고에 약 40만점 이상의 소장품 보관중이며 약 35천점 작품이 전시 중이다루브르박물관은 파리관광지 최우선 목적지이기는 하지만 관람 시간이 부족하다면 루브르박물관작품 중 최소한 의미있는 이것만은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감상 하기를 추천한다.


    루브르 박물관입장 및 관람시간 :   09:00 ~ 18:00,  09:00 ~ 21:45, 

    루브르박물관휴관일 매주 화요일공휴일, 1 1, 5 1, 11 11, 12 25 프랑스관광지 No 1, 루브르 박물관 http://www.louvre.fr

     

    루브르3대 작품은 유명하기 때문에 자세한 작품소개는 생략한다. 


    1. 사모트라게의 니케’ La Victoire de Samothrace



    승리의 여신, 1863년 사모트라게섬에서 발견, 16년 뒤 니케가 서있던 선수 부분 발견, 1950년 오른손 발견

    BC 220 185년경 / 대리석 / 높이 328cm  (출처 : 루브르박물관)


    2. La Joconde, Portrait de Lisa Gherardini, épouse de Francesco del Giocondo, Léonard de Vinci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 빈치 1503년  (출처 : 루브르박물관)


    Mona Lisa, Lea Gherardini, Francesco del Giocondo의 아내, Leonardo da Vinci의 초상화 / 포플러에 유화 / 77 * 53cm

    1711-Denon 드농 방



    3. 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 Vénus de Milo ‘밀로의 비너스’ BC 100



    BC 130 ~100년경 / 대리석 / 높이 204cm , 0층 345- 쉴리방   (출처 : 루브르박물관)



    루브르에서 꼭 만나야할 작품 6


    4. 이오 밍 페이 유리 피라미드’ leoh Ming Pei, ‘Louvre pyramid’ 1989, 유리, 금속 / 높이 21.6m

       유리 피라미드는 건축가 이오밍 페이가 미테랑 대통령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박물관 전체 2/3에 달하는 입장객들이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입장한다.

     


    5. '두 명의 경배자에 의해 추앙 받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El Greco, ‘Christ on the Cross Adored by Two Donors’ 1580년경 / 캔버스에 유채/ 260 * 171cm   (출처 : 루브르박물관)

     

    엘 그레코 (1541-16140, 본명 크레타 섬에서 태어난 도메니코스 테오토코폴리스는 항상 서명으로 본인의 이름을 그림에 남기는 특징 매너리즘(1520년경부터 17세기 초까지 유럽전체를 풍미을 대표하는 스페인 최고의 화가로 검정회색노란색적갈색 많이 사용하여 그의 작품을 구별 할 수 있다. 


    종교화의 정석을 무시그림을 현실의 공간과 연결, 

    두 명의 사제가 성찬 예배를 진행하는 동안 실제 사제와 같은 높이에 본 그림을 걸었을 것으로 추정. 그림을 현실의 공간과 연결시켜 종교적인 초월성을 더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하려는 이런 시도는 엘그레코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톨레도 산토 도메 성당)에서도 동일하게 찾아볼 수 있다.



    6.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Eug`ene Delacroix, ‘Liberty Leading the People’ 




    1830/ 캔버스에 유채 / 260 * 325 cm   (출처 : 루브르박물관)



    작품의 부제는 '1830728일' 로 부르봉 왕가에 대항한 시민 봉기 직후 1830년에 완성색감, 움직임 중시, 붓자국이 보이는 작품


    외젠 들라크루아 (1780-1867) Eug`ene Delacroix , 낭만주의 대표화가로 낭만주의 화조의 선구자로 신고전주의에 대항하여 소묘보다 색채와 표현을 중시하였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작품은  201327 루브르 박물관의 분관 중 하나에 전시된 작품으로 한 여성이 ‘AE911’이라는 글자를 매직으로 써 훼손한 적이 있는 작품으로 유로화 시행 전프랑스100프랑 지폐에 작품과 작가가 등장 하기도 했다. 



    7. Les Noces de Cana, Véronèse ‘가나의 결혼식’ 




    Paolo Veronese, ‘The Wedding Feast at Cana’ 1563 / 캔버스에 유채 / 677 * 994cm   (출처 : 루브르박물관)


    파울로 베로네세  1562 ~63가 완성한 작품으로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행한 ‘가나의 결혼식’ 그림 중앙 하단의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은 베로네세, 바사노, 틴토레토, 티치아노가 표현되어짐루브르에서 가장 큰 그림으로 130명 사람등장, 산 마조레 수도원 식당을 위해 제작됨, 파울로 베로네세는  1528-1588 , 이탈리아 베로나 출신으로 이름을 지명에서 유래함, 티치아노, 틴토레토와 함께 베네치아 화파의 대표화가로 거대 작품을 주로 그림


     8. Sacre de l'empereur Napoléon Ier et couronnement de l'impératrice Joséphine, David ‘나폴레옹의 대관식 ’ 자크 루이 다비드 1805-07



     1805-1807년경 / 캔버스에 유채 / 629 * 979 cm  (출처 : 루브르박물관)


    루브르에서 두 번째로 큰 작품으로 각 인물들을 실물 사이즈로 표현하여, 위치 1 702-Denon 드농 방


    자크 루이 다비드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신고전주의 대표화가로 정치색 짙은 작품을 주로 그린 화가로 나폴레옹 집권 당시 절정의 예술 활동을 펼치다가 나폴레옹 정치에 실망하고 후에 벨기에로 망명한다.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나폴레옹의 대관식'의 공간적 배경은, 1804124일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서 스스로 월계관으로 대관한 나폴레옹이 그의 황후 조세핀에게 직접 왕관을 씌우려고 하는 순간을 각색해서 그린 작품, 

     

    9.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작품 '그랑 오달리스크’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La Grande Odalisque’ 



    1814/ 캔버스에 유채 / 91 * 162cm  (출처 : 루브르박물관)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작품 '그랑 오달리스크'에서 오달리스크란 터키어 오달릭 odalik’'그랑 오달리스크'에서 오달리스크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하녀들을 이르는 오달릭 odalik’ 을 프랑스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작품설명 : 척추가 세 개 정도 더 많게 그림, 앵그리가 생각한 아름다움의 결정체 이다.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1780-1867), 19세기 프랑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로 다비드의 수제자 이다. 색보다는 선에 치중한 작품으로 말년에는 수많은 여인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박물관투어 도중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면 좀더 자세한 작품 설명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대여료는 5유로 이다. 


    Posted by Buna voy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