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나라 수변 명소 자유여행 두번째,  European River, Lakes, and Coastlines



    hamburg-함부르크 포트 야경


    함부르크 엘베강변, 독일


    함부르크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니더작센 지역의 엘베강은 다양한 생태계를 볼 수 있다관광객들은 습지에서 생존하는 나무들과 숲이 자란 내륙사구 등의 스페셜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황새나 왜가리들의 물고기 잡는 모습, 두루미들이 쉬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비틀스 존 레넌은 함부르크에서 2년여 밴드 생활을 보낸 경험으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리버풀에서 자랐지만 함부르크에서 나이를 먹었다

    항구도시 끈적끈적한 문화예술의 전통은  20171월 함부르크 항구 도시에 엘베강변 엘프필하모니 콘서트홀 개관하여 독일 함부르크의 경관을 바꿔놓는다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는 스위스 건축사무소 헤르초크 앤 드 뫼롱의 설계로 뮤직 크리스탈이라고 불리는 유리창으로 만들어진 외관은 왕관 같기도 하고 범선의 돛대 같기도 하다. 홀 내부는 하얀 피부라고 불린다. 하얀색의 석고판 만 개를 밀착시켜 완벽한 음향 반사판 효과를 낸다.

     


    norway-노르웨이 피요르드, 여름


    베르겐 인근 피오르드, 노르웨이


    베르겐은 보통 피오르드의 출, 도착점으로 반나절 정도만 머무는 경우가 많지만 베르겐을 가장 베르겐답게 만들어주는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어시장과 항구 주변 중세풍의 가옥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베르겐 관광 필수 코스이다.

     

    노르웨이 자유여행 하이라이트 피오르드는 여러 번의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며 빙하의 이동에 의해 육지가 침식되어 U자 모양의 복잡한 해안선과 빙하 지형이 만들어 진 것을 피오르드라고 하는데, 송네 피오르드의 코스를 제대로 보려면 노르웨이 인 어 넛셀(Norway in a Nutshell) 패스를 구매하면 기차, 버스 페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베르겐에서는 ‘Floibanen'라는 케이블카 (왕복 요금 약 11달러)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은 필 수 코스이며, 이와 더불어 베르겐에서 꼭 봐야 될 곳 중 하나는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돼 있는 북유럽 특유의 목조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브뤼겐 (Bryggen)라는 곳이다기타 노르웨이 정보는 Visitnorway.com 참고 가능하다.

     

     


    lesbos-그리스 지중해 유럽 여행


    레스보스 섬 에프탈로 온천과 골든 비치, 그리스


    그리스 동부 에게 해에 있는 섬으로 고대 로마인들에게는 휴양지로, 인접한 터키인들에게는 에게해의 정원이라 불리었던 레스보스섬이다. 이 섬의 중심 주도 미틀리니 또는 미틀레네로 불리는 이곳에서 레스보스여행의 기점이 된다. www.­lesvoslemnos.­com

     


    cinque-terre-친퀘테레, 이탈리아


    친퀘테레, 이탈리아


    절벽을 연결된 작은 5개의 해변마을로 절벽위에 형성된 작은 포도밭과 각양각색의 원색으로 치장한 마치 탑들이 늘어서있는 듯 집들이 형성되어 아름다움을 선사 하는 마을,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전 세계 여행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친퀘테레(Cinque Terre)라는 말 자체가 '5개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마을은 몬테로소(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니글리아(Corniglia), 메네롤라(Manarola),

    리오메기오레(Riomaggiore) 5개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가 18km 정도 된다. 마을과 마을 사이를 트래킹을 할 수도 또는 친퀘테레 카드(Cinque Terre Card)를 이용하여 페리나 기차를 이용 할 수 도 있다.



     센트로 보틴 centro-botin 미술센터, 산탄데르


    산탄데르 센트로 보틴 미술센터, 스페인


    산탄데르는 Palacio de la Magdalena 막달레나 아름다운 궁전과 산탄데르 santander해변 그리고 금융 도시로 알려져 잇다. 발렌시아, 안달루시아의 건축 양식과는 달리 바스크 양식의 건축물을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2017년 바다에 인접한 페레다 공원에

    세워진 센트로 보틴 centrobotin 미술관은 고전적인 도시에 문화와 에술의 미래를 품어내려는 듯 자리하고 있다. www. centrobotin.org/ 보틴재단(FUNDACIÓN BOTÍN)은 산탄데르 지역사회의 사회, 문화, 경제 부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64Marcelino Botin이 설립한 민간재단이다. 칸타브리아 주의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 학술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회 동향을 파악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부를 창출하기 위한 동향 연구소(Observatoria de Tendencia)를 운영하고 있다.

    Posted by Buna voy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