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나라 프랑스여행, 에펠탑전망대에서 미래가 보이는가?

파리자유여행,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미래로 다가간다. 

파리여행일정 중 파리야경투어는 파리자유여행의 백미이다.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 에펠탑은 처음 계획으로는 20년 기한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기한 후에는 해체될 뻔했지만, 다행히 무선 전신전화 기지국 안테나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해체되지 않고 남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존재하며 이제는 파리의 대표적 상징물로 파리가볼만한곳 중 파리투어의 핵심이다. 

샹 드 마르스 공원에서 '에펠탑'

 

에펠탑을 싫어했던 것으로 알려진 소설가 모파상은 파리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띄는 에펠 탑이 보기 싫어 일부러 에펠 탑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자주 식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우리에게 발레댄서의  화가로 잘 알려진 에드가 드가 역시 한 때 에펠 탑 철거를 강력히 주장했다,

에펠탑은 당초에 설치 당시 계획된 20년 기한이 다가오며 해체될 뻔도 했지만, 다행히 무선 전신전화 안테나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헐리지 않고 남게 되었다. 다시한번 파리여행 명물이 영원히 철거되어 에펠탑 파리지도를 찾아볼 수 없을 수 도 있었다. 또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파리를 철수하면서 에펠탑을 폭파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다니! 이렇게 견디고 보존되어진 에펠탑을 보면 우리가 미래로 능동적으로 다가가야 하는 이유가 아닐지 생각 해 본다. 

에펠탑 찾아가는방법

 

지하철역으로 이동  두 가지 방법 중

M 6호선은 Bir~Hakeim 역에서 하차

 

 RER C선은 Champ de Mars Tour Eiffel 역에서 하차 (교외선)

TIP : RER (A,B,C,D,E)  교외선 은  들어가고 나갈때 티켓넣고 개찰구 통과

에펠탑 전망대 가는법 

에펠탑입장권 매표소

에펠탑입장료

 

전망대 올라가기전 지층을 0층으로 시작합니다. 0층에서 3층까지 한번에 쭉-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없기 때문

 

0층 에서 2층 까지 가는 방법 : 계단, 엘레베이터 구분

첫번째 : 계단이용  ( 성인 10유로 / 만 12~24세 5유로 / 만4세 ~11세 2.50유로 / 4세 미만은 무료 )

두번째 : 엘레베이터 이용 ( 성인 16유로 / 만 12~24세 8유로 / 만4세 ~11세 4유로 / 4세 미만은 무료 )

0층 에서 3층 까지 가는 방법 : 계단 + 엘레베이터/ 오직 엘레베이터로만 구분

첫번째 : 계단 + 엘리베이터, 0층→2층 계단 + 2층→3층 엘레베이터 이용 (성인 19유로 / 만 12~24세 9.50유로 / 만4세 ~11세 4.80유로 / 4세 미만은 무료)

두번째 : 오직 엘레베이터 이용  (성인 25유로 / 만 12~24세 12.50유로 / 만4세 ~11세 6.30유로 / 4세 미만은 무료)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 과 엘리베이터

에펠탑예약 홈페이지 입장 온라인 예약 가능, http://ticket.toureiffel.fr/index-css5-sete-lgen-pg1.html

전망대에서 바라본 '앵발리드 Les Invalides'

나폴레옹 1세의 무덤이 있는 군인들을 위한 성당 '앵발리드 Les Invalides', 17세기 프랑스 건축을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로 지난 2018년 6월에는 이 곳 잔디 광장에서  '순백의 만찬'이 개최되기도 하였던 장소, 프랑스어로  '디네 앙 블랑' (Diner en Blanc)이라고 지칭되는 만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차려입는 드레스코드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중심가 앵발리드 잔디밭에서 열린 행사로 올해가 제30회 째로 역대 최대 참가로 1만 7천여명이 기록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여행은 계속~